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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신동’ 김태연이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또 한 번의 글로벌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태연은 이제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펼칠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태연 K타이거즈 전속계약 체결, 새로운 활동 시작
국악과 트롯, 태권도를 아우르는 ‘최연소 다재다능 스타’
4세부터 국악에 입문한 김태연은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최연소 대상을 수상하며 ‘국악 신동’으로 불렸습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탁월한 무대 매너와 감성을 선보이며 ‘트롯 신동’으로 자리매김했죠.
뿐만 아니라, 미국 카네기홀에서의 공연, 태권도 국가대표 홍보대사 활동 등 다방면에서 ‘최연소’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타이거즈와의 시너지, 글로벌 무대에서 빛난다
K타이거즈는 35년 전통의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영화·애니메이션·공연·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입니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세계 22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김태연의 전속계약은 K타이거즈의 글로벌 확장과 맞물려, 국악·트롯·태권도를 결합한 새로운 한류 콘텐츠 창출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김태연의 앞으로의 행보는?
K타이거즈 안창범 대표는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전통과 정통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라며, “김태연이 다양한 분야에서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김태연은 K타이거즈의 다양한 콘텐츠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더욱 자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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